서울 강동구보건소는 초등학생들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위해 ‘청소년 이동 건강 체험관’을 운영한다. 지난 6월 22일 선린초등학교에서 첫 회가 진행된 이동 건강 체험관은 흡연, 음주, 영양 및 아토피 교육, 운동, 성 등 분야별 체험을 할 수 있는 코너를 갖추고 있다. 특히 음주 예방 코너에서 참가자들은 음주 고글을 착용하고 음주 가상체험을 했다. 또 비만 조끼를 입은 아이들은 비만한 신체가 외모뿐만 아니라 각종 질환에도 걸리기 쉽다는 것을 알게 됐다. 또한 남성과 여성의 차이를 발견하고 이성을 서로 존중하는 마음도 교육하고 있다. 이동 건강 체험관은 오는 9월까지 관내 12개 초등학교 5~6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abortion pill abortion pill abortion pill
sumatriptan patch http://sumatriptannow.com/patch sumatriptan patch
저작권자 © 여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