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다사랑 다문화센터와 이천·여주 경실련에서 주최하는 ‘다문화 가정과 새터민을 위한 어울림 한마당’이 13일 어농리 대덕산 잔디밭에서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120여 명의 다문화·새터민 가정과 이천·여주 경실련 작은사랑나누기 봉사회원들이 참여하여 야외 볼링게임, 줄다리기 등의 다양한 게임을 즐기고 점심을 함께 먹으며 친밀감 형성과 화합의 분위기가 조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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