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금 일부 불우이웃 위한 성금으로 기부
나눔장터는 돗자리 장터와 중고물품 교환 장터, 아름다운 음악가게 등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이날 행사의 수익금 중 일부는 불우이웃 돕기 성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많은 시민이 나눔 장터를 활용해 재활용품이 새롭게 태어나 꼭 필요한 사람들에게 소중한 물건이 되었으면 한다”면서 “매년 발생하는 엄청난 생활쓰레기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방법인 나눔 장터가 시민들의 많은 참여로 구리시의 명물로 자리 잡아 활성화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정화 / 여성신문 구리·남양주지사장 ljw1209@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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