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동두천시 보산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성배)와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윤회)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장애인 배상익(61)씨의 집을 방문하여 ‘사랑의 집 고쳐주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보산동 새마을 지도자 및 부녀회원들은 무더운 날씨 가운데 도배와 장판을 교체하였고, 집안 구석구석을 청소하고 소독까지 말끔하게 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원들은 어려운 장애인들에 대한 세심한 관심과 사랑이 필요함을 절실히 느꼈으며, 수리하는 데 어려움이 많았지만 한결같이 보람을 느끼는 기쁜 모습이었다.
또한 앞으로도 생활이 어려운 지역 저소득층 시민들과 장애인들을 찾아 불편사항이나 요구사항을 들어주며, 주민 서비스에 적극적인 자세로 임할 것을 다짐했다.
이복형 / 여성신문 동두천지사장 bk56010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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