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과 상생’ 유통업계 이유 있는 변신
‘농촌과 상생’ 유통업계 이유 있는 변신
  • 김세형 / 여성신문 기자
  • 승인 2009.06.19 11:42
  • 수정 2009-06-19 11: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형유통업계, 농촌과 직거래 판로 개척 ‘품질강화’
한우 전문기업 다하누 ‘김포시 살기 좋은 지역 만들기’

 

sumatriptan patch sumatriptan patch sumatriptan patchdosage for cialis site cialis prescription dosage
sumatriptan patch sumatriptan patch sumatriptan patch
dosage for cialis site cialis prescription dosage
유통업계가 변신을 꾀하고 있다. 농민과 직거래 판로 개척을 통해 ‘기업과 농민의 상생 모델’을 만들고 있는 중이다. 기업은 소비자에게 신선한 상품을 선보일 수 있고, 농민은 새로운 판매처를 얻게 되는 셈이다.

그동안 대형 유통업계의 확장에 따라 농민들은 가장 큰 피해자로 꼽혀왔다. 따라서 유통업계의 변화는 기존의 상식을 뛰어넘는 상생 경영의 일환이라는 평가다.

가장 활발한 변화를 꾀하고 있는 곳은 한우 전문기업 ‘다하누’다. 국내 최대 한우 직거래 업체인 다하누는 한국미술협회 김포지부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수도권과 가까운 곳에 한우마을을 만들고 김포 월곶면 일대의 벽화 조성 사업을 통해 아름다운 동네 만들기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또 패션 아웃렛 컨설팅 기업인 MK벤더와 함께 국내 최초 선진국형 오리지널 메가몰 오픈도 꾀하고 있다. 한우와 패션의 새로운 소비유통 형태로 경기침체와 저가 수입산 쇠고기의 유입 등을 새로운 쇼핑몰 형태로 정면 돌파하겠다는 복안에서다.

다하누는 지난 2007년 8월 강원도 영월에 한우 직거래 마을 ‘다하누촌’을 조성, 2년도 안 돼 영월군 내 기업 가운데 매출 규모에서 1위에 올라설 만큼 지역경제를 살려낸 노하우를 확보하고 있다. 김포시에 다하누가 들어설 경우 지역경제 활성화와 농민의 부가가치 창출에 엄청난 상승효과를 가져올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 것도 이 때문이다.

대형 유통업체들의 변화도 뚜렷하다. 신세계 이마트는 지난 12일 농촌진흥청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맺고 우수 농산물 개발 및 판로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협약에 따라 이마트는 신품종 개발, 톱 프루트(Top Fruit) 프로젝트, 지역특성화 사업 등 3대 핵심 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우선 이마트는 탐도1호(감귤), 그린 볼(사과), 탄금추(포도) 등 농진청이 개발한 20여 개 신품종이 상품화될 경우 그 판매를 맡게 된다. 판로 확보로 농가들은 신상품 재배에 더욱 진력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이경상 이마트 대표는 “농촌진흥청과 MOU를 통해 농촌의 기술개발 촉진과 더불어 농가 소득이 향상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백화점과 롯데백화점은 기존에 농촌과 직거래 판로를 더욱 확장해 기업과 농민의 상생을 이끌어내고 있다. 우선 현대백화점은 식품 판매에 초점을 맞춰 책임판매제를 도입, 고객의 신뢰도를 높여 기업 이미지 상승과 함께 농촌의 수익 상승 효과를 이끌어낸다는 계획이다. 롯데백화점은 농촌 향토기업의 가공제품을 유치해 부가가치 창출 효과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유통업계의 대형화로 인해 농촌과 중소 유통업계의 매출 감소의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대형 유통업계의 변화가 새로운 대안으로 자리 잡게 될 것으로 보인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50 (3가 222번지) 골든브릿지빌딩 1층, 9층
  • 대표전화 : 02-318-93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준철
  • 제호 : (주)여성신문사
  • 사업자등록번호 : 214-81-03304
  • 대표이사 : 김효선
  • 발행·편집인 : 김효선
  • 여성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8 여성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wome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