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의 청주 ‘설화’가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만찬주로 선정됐다. 설화는 최고급 일반미를 52% 깎아내 쌀의 근원 물질을 특유 공법으로 장기간 숙성시킨 청주다. 수작업으로 제조돼 대량 생산이 불가능하므로 특별함을 더하며 귀한 손님과 함께하는 자리에 잘 어울린다. 중요한 회의에 선보일 제품인 만큼 준비기획단의 시음 과정, 후보 선정, 최종 선택에 이르기까지 까다로운 과정을 거쳤다. 이번 정상회의는 한국 청주의 우수성을 알리는 것은 물론 품격까지 한층 높일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최종편집 2024-03-28 19:42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