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연예인 인권, 우리가 지킨다"
"여성 연예인 인권, 우리가 지킨다"
  • 권지희 / 여성신문 기자
  • 승인 2009.05.29 11:40
  • 수정 2009-05-29 11: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포터스 ‘침묵을 깨는 아름다운 사람들’ 출범
여성단체·영화감독·변호사 등 112명 총집합

 

여성단체를 비롯한 사회 각계각층 112명은 5월 22일 여성 연예인 인권지원 서포터스인 ‘침묵을 깨는 아름다운 사람들’을 발족하고, 여성 연예인 인권 SOS센터 개설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gabapentin generic for what http://lensbyluca.com/generic/for/what gabapentin generic for whatwhat is the generic for bystolic   bystolic coupon 2013
여성단체를 비롯한 사회 각계각층 112명은 5월 22일 여성 연예인 인권지원 서포터스인 ‘침묵을 깨는 아름다운 사람들’을 발족하고, 여성 연예인 인권 SOS센터 개설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gabapentin generic for what http://lensbyluca.com/generic/for/what gabapentin generic for what
what is the generic for bystolic bystolic coupon 2013
ⓒ정대웅 / 여성신문 사진기자 asrai@womennews.co.kr
여성 연예인에 대한 성 착취 관행을 지속시키는 침묵의 카르텔을 깨고, 인권이 우선되는 연예산업 구조를 만들기 위한 모임이 결성됐다.

여성·방송·정치·법조계 28개 단체와 각계 인사 112명은 지난 5월 22일 여성 연예인 인권 지원 서포터스인 ‘침묵을 깨는 아름다운 사람들’을 발족하고, 여성 연예인의 인권 보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여성 연예인 인권지원 서포터스에는 한국성폭력상담소, 한국여성단체연합, 한국여성민우회, 한국여성의전화 등 여성단체와 여성영화인모임, 한국방송영화공연예술인노동조합, 한국영화감독조합, 한국PD연합회 등 영화계, 민변 여성인권위원회 등 법조계가 총망라됐다.

특히 연예계에 직·간접으로 속해 있는 영화감독 변영주·안상훈·이무영·이민영·조은희씨, 유지나 동국대 영화영상학부 교수, 전찬일 영화평론가 등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양현아·조국 서울대 법대 교수와 변호사 강지원·김수정·김인숙·송호창·원민경·장영화·진봉헌·진선미씨 등 법조계 인사들도 대거 동참했다.

이무영 영화감독은 이날 출범식에서 “유명 여성 연예인의 사생활 비디오 유출 사건과 스토킹, 폭행으로 인한 연예계 활동 중단, 성상납 관행 등은 여성 연예인이 처한 차별적인 현실을 그대로 보여준다”며 “더 이상 이 같은 불행한 관행이 반복되어서는 안 된다는 상식적인 차원에서 고 장자연씨의 죽음을 ‘잊혀진 사건’으로 만들려는 침묵의 카르텔을 깨고자 모였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여성 연예인 인권지원 서포터스는 앞으로 ▲고 장자연씨 사건 진상규명 및 책임자 처벌 촉구 ▲여성 연예인 인권침해에 대한 정부기관의 감시와 규제 촉구 ▲연예기획사 부당계약 등 여성 연예인 인권보호를 위한 법·제도 개선운동 ▲여성 연예인 성차별 문화 개선을 위한 UCC 행동단 등 사이버운동 ▲SOS 상담센터 설치(한국성폭력상담소) 등 여성 연예인 상담 및 피해자 지원 활동 등을 추진키로 했다.

여성학자 오한숙희씨는 “많은 연예인들이 성 착취 문제에 공감하면서도 생업을 꾸려가야 하는 현실 때문에 오늘 이 자리에 나서지 못했다”며 “여성 연예인의 인권이 보호될 수 있도록 끈질긴 싸움을 해나가겠다. 오늘이 바로 그 첫 날”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포터스는 출범식에 앞서 ‘장자연씨를 죽음으로 내몬 성 착취 침묵의 카르텔 어떻게 깰 것인가’를 주제로 토론회를 열었다.

문제갑 한국방송영화공연예술인노동조합 정책위원회 의장은 “여성 연예인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것이 바로 인터넷 댓글”이라며 “여성단체가 인터넷 댓글문화 정착을 위한 연구와 도움을 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키라 한국성폭력상담소 활동가는 “우리 사회의 여성 연예인에 대한 가부장적이고 성적인 판타지를 변화시키기 위해 여성운동 차원의 대중화 전략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며 “새로운 대중문화 제작 환경을 이야기하는 여성 연예인과 제작자들도 많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영화 변호사는 “문화예술산업 종사자들이 실력만 갖추면 성공할 수 있는 법·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기 위해 법률 서포터스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50 (3가 222번지) 골든브릿지빌딩 1층, 9층
  • 대표전화 : 02-318-93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준철
  • 제호 : (주)여성신문사
  • 사업자등록번호 : 214-81-03304
  • 대표이사 : 김효선
  • 발행·편집인 : 김효선
  • 여성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8 여성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wome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