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세상, 친환경 인재들이 만든다"
"친환경 세상, 친환경 인재들이 만든다"
  • 김세형 / 여성신문 기자
  • 승인 2009.05.29 11:22
  • 수정 2009-05-29 11: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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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성장기업상 | 웅진코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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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코웨이가 ‘2009 여성소비자가 뽑은 품질 서비스 1위’에서 ‘녹색성장기업상’을 수상했다. 기업 성장 패턴을 환경 친화적으로 만들어 새로운 성장 기회를 확보, 선진 사회로 나아가는 데 큰 역할을 했기 때문이다. 특히 녹색성장을 위한 전략 수립을 위해 아낌없이 투자, 사회 전반에 걸쳐 ‘녹색경영’의 중요성을 부각시켰다. 녹색성장 기업의 선두주자로서 녹색경영의 롤모델로 자리 잡고 있기도 하다.

웅진코웨이는 1989년 설립 당시부터 친환경 정책을 추구하는 것을 모토로 기업 경영을 펼쳐왔다. 당시 생활가전 업체로는 이례적으로 친환경 제품인 정수기, 공기청정기, 비데 등의 대중화와 고급화를 추구하며 높은 성장을 꾀했다.

웅진코웨이가 이 같은 성장을 이뤄낸 데는 ‘친환경 기술 개발 투자’에 적극 나선 것에 기인한다. 1994년 환경기술연구소를 설립한 것이 대표적인 사례다. 기술투자로 인해 웅진코웨이는 1994년 업계 최초로 ‘Clean마크’와 ‘AS품질인증’을 획득했고, 1995년 독일 품질인증기관 ‘ISO 9001 인증’과 국내 최초 ‘WAQ 공인수질전문가 자격’을 얻었다. 이 같은 친환경 기술력으로 웅진코웨이의 기술력은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고, 국내 최초로 일본 ‘수 환경 학회’ 가입 등과 같은 성과를 이끌어냈다. 국내에선 업계 최초로 ‘환경부 먹는 물 수질 검사기관’으로 지정되며 정수기 업계의 신화적인 존재로 자리매김했다.

웅진코웨이는 충남 공주시 유구읍에 위치한 웅진코웨이·웅진식품 공장의 설계에서부터 친환경 기술을 도입, 오·폐수 처리시설 개선과 전기 절감기를 설치해 연간 1억원 이상 비용 절감을 하고 있기도 하다. 이와 더불어 웅진코웨이는 또 공장 인근의 유구천을 ‘마실 수 있을 만큼 깨끗하게 만들자’는 취지로 2003년부터 하천 살리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 공장을 건설해 근본적 오염의 요인을 만들 수 있는 기업이 직접 나서서 환경지킴이 활동을 통해 친환경 기업의 표본이 되고 있는 것이다.

웅진코웨이의 물을 주제로 하는 또 다른 제품 ‘룰루비데’를 만드는 포천공장도 친환경 활동을 벌이고 있다. 비데 테스트용으로 사용하는 물을 따로 모아 재활용해 연간 900t가량의 물을 절약한다. 제품 포장 하나도 종이박스 대신 플라스틱 박스로 교체해 영구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드는 등 작지만 큰 변화를 꾀하고 있는 중이다.

이밖에도 웅진코웨이는 친환경 인재 양성 프로그램 ‘코웨이 그린메이커’ 모집을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그린메이커(GreenMaker)’는 ‘녹색과 자연’을 상징하는 ‘Green’과 ‘세상을 만들어가는 주체’를 뜻하는 ‘Maker’의 합성어로 친환경 활동과 실무 프로젝트를 통해 ‘환경경영’의 중요성을 배우고 ‘글로벌 리더십’을 배양하는 ‘친환경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코웨이 그린메이커’는 ‘Green 분야’와 ‘Maker 분야’로 구분되어 환경 전문가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이론과 실무 활동을 배울 수 있는 장을 마련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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