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웅 전 국회의원의 모친이면서 생존한 마지막 여성 광복군이었던 전월선 여사가 노환으로 25일 타계했다. 향년 87세. 1939년 중국 귀주성 계림에서 조선의용대에 입대, 일본군 정보 수집 등의 활동을 했다. 42년에는 광복군에서 항일운동을 전개했다. 건국훈장 애족장 등을 받았다.
최종편집 2024-03-28 19:42 (목)
김원웅 전 국회의원의 모친이면서 생존한 마지막 여성 광복군이었던 전월선 여사가 노환으로 25일 타계했다. 향년 87세. 1939년 중국 귀주성 계림에서 조선의용대에 입대, 일본군 정보 수집 등의 활동을 했다. 42년에는 광복군에서 항일운동을 전개했다. 건국훈장 애족장 등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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