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명숙 전 국무총리는 오는 6월 8일 국민대학교에서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여성정치 참여의 필요성 등을 주제로 강연을 한다. 여성정치세력민주연대(대표 오유석·이하 여세연)가 주최하는 ‘대학에서 만나는 여성정치 오픈 강좌-캠퍼스에서 리더를 만나다’에 네 번째 강사로 나서는 것이다. 여세연은 앞서 청년들에게 여성정치 참여에 대한 필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서울시립대, 경희대, 건국대 등 서울지역 대학 3곳에서 박영선, 최순영, 김유정 순으로 여성정치인 릴레이 강연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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