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왕의 남자’ ‘라디오스타’ 등을 공동 제작하며 2006년 ‘올해의 여성영화인상’을 수상했던 정승혜 영화사 아침 대표가 17일 대장암으로 타계했다. 향년 44세. 정 대표는 1989년 영화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를 시작으로 영화계에 입문했고, 2005년부터 영화사 대표를 맡았다.
최종편집 2024-04-24 18:21 (수)
영화 ‘왕의 남자’ ‘라디오스타’ 등을 공동 제작하며 2006년 ‘올해의 여성영화인상’을 수상했던 정승혜 영화사 아침 대표가 17일 대장암으로 타계했다. 향년 44세. 정 대표는 1989년 영화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를 시작으로 영화계에 입문했고, 2005년부터 영화사 대표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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