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기(43)씨가 한국광물자원공사 창립 42주년 만에 여성으로는 처음으로 기획조정실 창의경영팀장에 임명됐다. 남성 위주의 보수적 자원업계에서 여성이 팀장을 맡은 것은 이례적이다. 박 팀장은 1990년 공사에 첫 여성 직원으로 채용됐으며, 의사공보과, 해외총괄팀 과장, 정보협력팀 차장 등을 지냈다.
최종편집 2024-04-23 20:16 (화)
박용기(43)씨가 한국광물자원공사 창립 42주년 만에 여성으로는 처음으로 기획조정실 창의경영팀장에 임명됐다. 남성 위주의 보수적 자원업계에서 여성이 팀장을 맡은 것은 이례적이다. 박 팀장은 1990년 공사에 첫 여성 직원으로 채용됐으며, 의사공보과, 해외총괄팀 과장, 정보협력팀 차장 등을 지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를 해주세요.
여러분의 후원은 여성신문이 앞으로도 이 땅의 여성을 위해 활동 할 수 있도록 합니다.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