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2000만 부 이상 팔린 소설 ‘여성의 방’ 작가인 미국의 여성운동가 마릴린 프렌치(79)가 현지 시간으로 지난 2일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프렌치는 그동안 소설, 수필, 문학비평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남성 지배적 시각을 고발해왔다. 올해 가을 유작 소설이 출간될 예정이다.
최종편집 2024-04-25 20:42 (목)
세계에서 2000만 부 이상 팔린 소설 ‘여성의 방’ 작가인 미국의 여성운동가 마릴린 프렌치(79)가 현지 시간으로 지난 2일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프렌치는 그동안 소설, 수필, 문학비평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남성 지배적 시각을 고발해왔다. 올해 가을 유작 소설이 출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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