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산악인 고미정(40)씨가 네팔 현지시간으로 지난 1일 히말라야 고봉 가운데 다섯 번째로 높은 마칼루(해발 8463m) 정상에 올랐다. 여성 산악인으로는 세계 최초로 히말라야 14좌 완등에 도전하고 있는 고씨는 이로써 8000m급 14개 봉 가운데 8곳 등정에 성공했다.
최종편집 2024-04-25 20:42 (목)
여성 산악인 고미정(40)씨가 네팔 현지시간으로 지난 1일 히말라야 고봉 가운데 다섯 번째로 높은 마칼루(해발 8463m) 정상에 올랐다. 여성 산악인으로는 세계 최초로 히말라야 14좌 완등에 도전하고 있는 고씨는 이로써 8000m급 14개 봉 가운데 8곳 등정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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