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화(54) SC제일은행 부행장이 4월 24일 글로벌기업부 총괄에 선임됐다. 국내 금융기관에서 글로벌 기업 담당 책임자에 여성이 임명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 부행장은 1985년 한국씨티은행을 시작으로 98년 미국 애틀랜타의 시티코프 시큐리티, 2001년까지 뉴욕 시티 글로벌 기업은행에서 대규모 글로벌 기업과의 거래를 담당했다.
최종편집 2024-04-23 20:16 (화)
김미화(54) SC제일은행 부행장이 4월 24일 글로벌기업부 총괄에 선임됐다. 국내 금융기관에서 글로벌 기업 담당 책임자에 여성이 임명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 부행장은 1985년 한국씨티은행을 시작으로 98년 미국 애틀랜타의 시티코프 시큐리티, 2001년까지 뉴욕 시티 글로벌 기업은행에서 대규모 글로벌 기업과의 거래를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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