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여성암전문병원은 어떤 곳
이대여성암전문병원은 어떤 곳
  • 김은성 / 여성신문 기자
  • 승인 2009.04.24 10:53
  • 수정 2009-04-24 10: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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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질까지 보듬는 토털 진료 방식 채택
‘암 환자 우선진료’ 특화 시스템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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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몸과 마음을 가장 잘 아는 병원’을 슬로건으로 내건 이대여성암전문병원은 유방암·갑상선암 및 부인암 센터 등 2개의 전문 암 센터와 여성 전용 여성건강증진센터, 여성암연구소로 구성돼 이들 의료진이 유기적인 통합진료를 실시한다.

이대여성암전문병원은 1887년 우리나라 최초 여성병원인 ‘보구여관’을 설립한 이화의료원의 강점을 살리고 그간 축적해온 여성 연구, 진료 분야에서의 경험을 접목하여 여성암 진료 및 연구를 선도해 세계적인 경쟁력 확보에 나설 예정이다.

이대목동병원 별관 3개 층에 자리한 이곳은 한 공간에서 모든 진료 서비스가 이뤄지는 원스톱 서비스로 이동 거리와 대기 절차를 최소화해 환자들이 병원을 방문한 당일에 모든 진료 및 검사가 가능하다.

특히, 종합전문요양기관(3차 진료기관)으로는 최초로 암 진단 후 1주일 이내 시술을 시행하는 ‘암 환자 우선진료’ 특화 시스템을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대여성암전문병원은 진료 환경도 환자 중심의 여성 친화적으로 구축했다. 항암치료를 받은 환자에게 흔히 나타나는 림프부종을 치유할 수 있도록 별도의 운동공간을 마련해 전문가들의 지도를 ‘무료’로 받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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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항암 치료 후 성생활 장애 극복을 위한 성생활 상담 및 교육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치료 후 삶의 질까지 보듬는 토털 케어 서비스를 실현한다. 식사도 개인별 영양 상담을 통해 환자의 영양 상태 체크 후 맞춤으로 제공한다.

또 환자들이 진료 시간에 쫓기지 않도록 평일 진료 시간을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확대하고, 토요일에도 평일처럼 전문의가 진료하고 정규 수술도 진행한다. 이밖에도 병원 특유의 우울한 이미지를 지우고 백화점 문화센터 같은 다목적 대기 공간을 별도로 마련해 환자들이 진료를 받거나 기다리는 동안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이대여성암전문병원은 이화의 브랜드 장점인 친절과 여성친화력을 더욱 강화하는 한편 중증질환은 약할 것이라는 부정적인 이미지를 개선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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