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경주 무소속 이순자 후보 1명
광역·기초…서울 광진·광주 서구서 각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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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재보궐 선거에 출마하는 여성 후보자가 3명으로 확정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발표한 지난 14~15일 후보등록 마감한 현황에 따르면을 이번 재보궐 선거 출마자는 국회의원 29명, 기초단체장 3명, 광역의원 9명, 기초의원 15명, 교육감 10명 등 총 66명이다. 그 중 여성은 경주 국회의원에 무소속 출마한 이순자 후보, 광진구에서 서울시 의원으로 출마한 유민희 민주노동당 후보, 광주시 서구의회 의원으로 출마한 민주당 고경애 후보 등 3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순자 후보는 18대 국회의원(친박연대)이었으나 선거법 위반으로 중도 탈락한 남편 김일윤 전 의원의 명예회복을 위해 출마에 나섰다. 이 후보는 1949년생으로 현재 경주대 총장 직무대행을 맡고 있다. 경주는 현재 한나라당 정종복 후보와 무소속 정수성 후보 간의 친이-친박 대결이 첨예한 곳이다. 그러나 이 후보는 “이번 선거는 친이·친박의 한나라당 집안싸움이 아니다”며 “남편의 자존심을 찾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민노당 유민희 후보는 1975년생이며 2002년 대통령 선거에서 권영길 후보 선거운동본부 여성선본 조직팀장 활동을 계기로 정치활동을 시작했다. 현재 민주노동당 성평등 교육강사, 서울시당 여성위원·대의원 등을 맡고 있으며 일제고사 부당징계 반대 동부지역대책위 집행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유 후보는 “이 지역구는 서울시 의회 의장직을 돈으로 매수한 김귀환 전 서울시 의회 의장을 주민소환 운동으로 사퇴시킨 곳”이라며 “서민경제 회생은 간데없는 비리부패 정치에 맞서 주민소환의 힘으로 승리하는 촛불 후보가 되고자 나섰다”며 출마 이유를 밝혔다.

민주당 고경애 후보는 1959년생으로 현재 민주당 중앙당 교육위원회 부위원장, 민주당 광주광역시당 교육환경특별위원장, 민주당 광주서구을 지역위 여성위원장, 국제 키와니스 빛고을 봉사단 부회장을 맡고 있다.

고 후보는 “구의 심부름꾼이 돼 주민과 같은 눈높이에서 주민의 뜻을 묻고 그 뜻을 따르는 헌신·봉사하는 의원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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