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모는 어쩌면 한국계 여성일지도…"
"맹모는 어쩌면 한국계 여성일지도…"
  • 김은경 / 여성신문 기자
  • 승인 2009.04.10 11:36
  • 수정 2009-04-10 11: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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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창 자유선진당 총재, 초중고 자녀 둔 여성들과 교육문제 토론회 가져

 

이회창(맨 왼쪽) 자유선진당 총재가 8일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초·중·고 자녀를 둔 여성들과 대학등록금 문제 등 교육 현안에 관한 대화를 나누고 있다.   gabapentin withdrawal message board gabapentin withdrawal message board gabapentin withdrawal message boardsumatriptan patch http://sumatriptannow.com/patch sumatriptan patchwhat is the generic for bystolic   bystolic coupon 2013
이회창(맨 왼쪽) 자유선진당 총재가 8일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초·중·고 자녀를 둔 여성들과 대학등록금 문제 등 교육 현안에 관한 대화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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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웅 / 여성신문 사진기자 asrai@womennews.co.kr
이회창 자유선진당 총재가 여성문제 중 하나인 교육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여성들과의 대화 자리에 나섰다.

이 총재는 8일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교육문제 토론회’에 참석, 초·중·고교생 자녀를 둔 여성 40여 명과 함께 대학등록금 문제, 입학사정관제도 등 교육현안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다.

이 총재는 이날 인사말에서 “맹모삼천지교(孟母三遷之敎)라는 말이 있다”며 “나는 이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맹자의 어머니가 한국계가 아니었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집을 세 번이나 옮겨 다니면서 자식 교육을 하는 어머니의 모습이 한국의 어머니와 매우 닮아 있다는 이야기로 우리나라 여성들의 교육열을 치켜세운 말로 풀이된다.

이 총재는 이날 정부의 입학사정관제 지원 확대 방침에 대해 깊은 관심을 나타냈다. 이 총재는 “입학사정관과 같이 전인적으로 심사하는 선발제도가 필요하다”며 “과연 공정한 사정제도를 만들 수 있느냐가 문제”라고 말했다.

이 총재는 “갑자기 사정관을 뽑다보니 고교 과정에 참여한 경험이 없는 분들이 사정관을 맡는 경우가 있다”며 “사정관제도 도입의 방향은 장차 맞지만 어떻게 공정한 제도, 사정관을 만드는 가가 핵심이 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이 총재는 “그동안 우리 문화는 점수로 서열화하는 데 익숙해져 있기 때문에 주관적·포괄적으로 심사하는 문화가 새롭게 훈련이 돼야 한다”며 “시행 시기 문제 등에 대해 실무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가 선진국이 되지 못하는 것이 교육에 있다”며 “교육에서 우리가 선진국으로 들어갈 수 있는, 선진 시대에 맞는 사회 관행과 제도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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