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중소기업청, ‘일목 정책 장터’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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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청장 김병근)은 지난 4월 2일 중소기업을 위한 ‘일목 정책 장터’를 개설하고 정보 제공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지역의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팔을 걷고 나섰다.

정보에 대한 접근성이 대기업보다 불리하고 지원 기관을 쉽게 찾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위해 개설한 이 장터의 ‘일목’이란 명칭은 매월 첫째 주 목요일 중소기업 정책정보를 일목요연하게 얻을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장터는 시책정보 동영상 방영과 기업별 전문 상담코너로 구성되었다.

시책정보 동영상은 주로 기업인이 궁금해 하는 정책과 새로운 정책, 달라지는 정책 등을 중심으로 반영되었다. 기업 상담 코너는 자금, 판로, 기술, 세무, 회계 등 모든 분야에 대해서 지원기관 관계자 및 해당 분야 전문가와 일대일 상담을 통해 즉석에서 애로 사항을 해결하거나 관련 정보를 체계적으로 얻을 수 있다.

경상북도, 금융감독원 현장금융지원반, 중소기업진흥공단,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대구지역신용보증재단, 수출보험공사, 비즈니스 파트너(세무사, 회계사, 노무사 등) 기관이 참여했다. 상담은 행사 중 편한 시간을 활용하여 개별적으로 진행되며, 당일 미해결 사항은 1357 현장대책단에서 해결해준다.

대구경북중소기업청 관계자는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이 여러 기관에 연계되어 있고 지원기관별 시책 또한 다양하고 복잡하여 해결을 미루거나 포기하는 사례가 많았다”며 “이를 한꺼번에 해소할 수 있는 만남의 장이 필요하다는 인식 하에 일목장터가 시작되었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지난달 첫 장터에서 58개 업체가 참여, 20여 건을 해소했고, 매월 더 많은 중소기업들이 참여해 그동안 해결하지 못했던 애로 사항을 해결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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