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미(48) 성균관대 법학과 교수가 지난 6일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백용호) 첫 여성 심판관리관에 임명됐다. 앞으로 공정위 사건의 심판 및 소송을 총괄 담당하게 된다. 김 심판관리관은 1991년 제33회 사법시험에 수석 합격하고 서울지방법원 판사를 역임했다. 삼성그룹의 법률자문과 준법감시인으로 10여 년간 근무했다.
최종편집 2024-03-28 17:55 (목)
김은미(48) 성균관대 법학과 교수가 지난 6일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백용호) 첫 여성 심판관리관에 임명됐다. 앞으로 공정위 사건의 심판 및 소송을 총괄 담당하게 된다. 김 심판관리관은 1991년 제33회 사법시험에 수석 합격하고 서울지방법원 판사를 역임했다. 삼성그룹의 법률자문과 준법감시인으로 10여 년간 근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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