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이름만 확인해도 새는 돈 막는다
은행 이름만 확인해도 새는 돈 막는다
  • 김세형 / 여성신문 기자
  • 승인 2009.04.03 11:17
  • 수정 2009-04-03 11: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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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특성 잘 이용하면 카드 수수료 절감 효과 커
신용카드 수수료 절감 키 포인트 ‘본인의 신용등급’

재테크 전문가들이 꼽는 최고의 재테크 제1원칙은 ‘새는 돈’을 막는 것이다. 새는 돈을 막는 것만으로 종잣돈 증대의 효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새는 돈이 어떤 부분인지를 찾아 막아내기란 쉽지 않다. 현대인의 주위에는 자신도 모르게 새어나가는 부분이 너무 많다.

 

현대인의 필수품으로 카드(신용카드 체크카드)가 자리잡음에 따라 본인 신용등급을 고려, 각종 수수료를 절감시킬 수 있는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국민은행 신용카드의 경우 신용등급이 높은 사람이 이용할 경우 여타 은행들에 비해 수수료 절감 효과를 볼 수 있다.cialis coupon cialis coupon cialis coupongabapentin generic for what http://lensbyluca.com/generic/for/what gabapentin generic for whatsumatriptan 100 mg sumatriptan 100 mg sumatriptan 100 mgprescription drug discount cards cialis prescription coupon cialis trial coup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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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에 관심이 늘고 있다. 더불어 절약을 위해 다양한 할인혜택과 캐시백을 제공하는 신용카드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국내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 가입자 수는 2000년 이후 현재까지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2009년 현재 전체 인구의 70% 이상이 신용카드 한 장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 이쯤 되면 카드가 현대인의 필수품으로 자리 잡은 셈이다. 

실제 현대인의 지갑은 체크카드, 신용카드 등으로 가득 차 있다. 각종 할인과 캐시백 혜택은 덤이다. 그러나 카드 이용자들이 대부분 놓치고 있는 점이 있다.

카드 수수료에 대한 부분이다. 단순히 할인 혜택이 많은 카드를 좋은 카드로 생각한다. 수수료가 얼마인지는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 수수료를 새는 돈으로 생각하기보다는 당연히 지급해야 할 금액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현재 국내 금융사들은 저마다 카드 수수료를 차등 적용해 운영하는 것을 원칙으로 내세운다. 체크카드의 경우 영업시간 이후 인출기(ATM)에서 현금 인출 시 저마다 책정한 수수료를 받는다. (표1 참조)

국내 금융사 중 가장 저렴한 현금 수수료를 책정하고 있는 곳은 산업은행이다. 국책은행답게 자사 현금인출기를 이용할 경우 영업시간 이후에도 수수료가 없다. 또 부득이한 경우 타 은행에서 인출할 경우에도 영업시간인 경우에는 700원, 영업시간 이후에는 900원을 받는다.

다른 금융사들은 대부분 자사에서 현금 인출을 할 경우 영업시간 외 500~600원, 다른 은행 이용 시 1000~1200원의 수수료를 받고 있는 것에 비교하면 엄청난 차이다.

예컨대 산업은행은 영업시간 이후 자사 현금인출기에서 현금인출을 10번 받을 경우 수수료가 ‘0’원이지만 다른 은행은 5000~6000원이 소요된다. 거래 은행이 아닌 타 은행에서 인출할 경우에는 1만~1만2000원이 든다. 카드 이용자들의 현금 인출 시간이 영업시간 이후에 집중돼 있는 점을 감안하면 연간 10만원이 넘는 금액이 새어나가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체크카드를 자주 사용하는 고객이라면 산업은행을 주거래 은행으로 하는 것이 좋다.

또 각 은행들의 특화상품을 이용, 수수료를 절감하는 것도 방법 중 하나다. 국민은행의 경우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통장을 직장인 통장으로 전환 시 현금수수료를 면제해주고 있다. 한국씨티은행은 EMA통장을 개설, 매달 80만원의 입금 실적만 보여도 현금수수료 면제를 해준다. 이 밖에도 신한은행과 하나은행 등 기타 은행 등도 비슷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신용카드의 경우 해당 금융사의 특성만 잘 이용하면 엄청난 수수료 절감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체크카드보다 더 큰 수수료 절감 효과를 거둘 수 있다는 게 금융 관계자의 말이다.

그렇다면 신용카드 수수료 절감을 위해 가장 유의해야 할 점은 무엇일까. 바로 카드 이용자 본인의 신용등급이다. 신용카드는 체크카드와 달리 신용등급에 따라 수수료가 다르다.(표2 참조) 신용카드를 이용해 현금서비스를 받게 될 경우 신용등급이 높은 사람은 낮은 수수료율을, 낮은 사람은 높은 수수료율이 적용되는 것이다. 따라서 본인의 신용등급에 맞는 금융사의 신용카드를 발급받을 경우 수수료의 절약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신용등급이 높은 사람은 국민은행이 발급하는 신용카드를 이용하는 게 좋다. 국민은행은 신용등급이 높은 사람에게 7.9%의 현금서비스 수수료율을 책정하고 있다.

여타 은행들이 대부분 8.9~9.2%의 수수료율을 적용하고 있어 1~2%포인트 이상 절약효과를 누릴 수 있다. 반대로 신용등급이 좋지 않은 사람이라면 SC제일은행이 발급하는 신용카드를 이용하는 게 효과적이다.

SC제일은행은 신용등급이 가장 좋지 않은 사람에게 23.50%의 현금 서비스 수수료율을 적용하고 있다. 여타 은행들이 26.9~27.4%의 수수료율을 책정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3~4%의 수수료율을 줄일 수 있다.

최승규 한경와우에셋 선임연구원은 “최근 신용카드사들이 경기불황을 고려해 개인 신용등급에 따른 수수료율 책정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며 “본인의 신용등급에 맞는 카드(신용카드 및 체크카드)를 고르고 자신의 성향에 맞춰 은행의 이름만 아는 것만으로도 수수료율을 줄이며 새는 돈을 막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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