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 인턴제 운영과 일과 가정 양립 지원서비스, 취업설계사 운영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안산 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지난 3월 20일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결혼 이후 가사와 육아 등으로 직업 경력이 단절된 여성의 취업을 전담하는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안산여성인력개발센터(센터장 김은정)가 2년간 운영권을 맡게 되며 관장을 포함한 9명의 직원이 근무하게 된다. 특히 안산시 내에 외국인들이 많은 점을 이용하여 ‘이주 여성 취업지원’ 사업을 전국 시범사업으로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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