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은옥(41) 기관사가 110년 철도 역사, 고속철도(KTX) 개통 5년 만에 최초로 여성 기장에 임명됐다. 4월 1일부터 근무한 강 기장은 KTX 기장 318명 중 유일한 여성이다. 철도대학 운전과를 졸업한 후 1998년 철도청에 입사, 2000년 기관사로 임용돼 ‘여성 기관사 1호’를 기록한 바 있다.
최종편집 2024-04-20 13:22 (토)
강은옥(41) 기관사가 110년 철도 역사, 고속철도(KTX) 개통 5년 만에 최초로 여성 기장에 임명됐다. 4월 1일부터 근무한 강 기장은 KTX 기장 318명 중 유일한 여성이다. 철도대학 운전과를 졸업한 후 1998년 철도청에 입사, 2000년 기관사로 임용돼 ‘여성 기관사 1호’를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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