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인표(42)씨가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의 이야기를 담은 장편소설 ‘잘가요, 언덕’(살림출판사)을 발간했다. 영화배우가 장편소설을 낸 것은 차씨가 처음이다. 차씨는 1997년 우연히 TV를 통해 일본군 ‘위안부’로 강제 징용됐던 훈 할머니의 이야기를 듣고 책을 구상했다고 밝혔다.
최종편집 2024-04-25 12:55 (목)
배우 차인표(42)씨가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의 이야기를 담은 장편소설 ‘잘가요, 언덕’(살림출판사)을 발간했다. 영화배우가 장편소설을 낸 것은 차씨가 처음이다. 차씨는 1997년 우연히 TV를 통해 일본군 ‘위안부’로 강제 징용됐던 훈 할머니의 이야기를 듣고 책을 구상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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