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형교정’ 이용한 몸매 관리 인기
‘체형교정’ 이용한 몸매 관리 인기
  • 오두환 / 온피탈 기자 onara@onpital.com
  • 승인 2009.03.27 11:34
  • 수정 2009-03-27 11: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운동과 병행하면 건강하고 균형 잡힌 몸매 유지

 

평년보다 빨리 찾아온 봄 날씨에 여름을 대비한 여성들의 몸매 관리 시기도 빨라진 가운데 이를 위해 체형 교정을 이용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전신 체형교정 전문 포스쳐엔파트너스는 지난 2월 몸매를 위해 찾은 여성들이 지난해에 비해 1.5배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여름이 다가오면 겨울 동안 방치했던 몸매를 다듬기 위해 많은 여성들이 굶기 등 단기간의 식이요법을 시도하곤 한다. 그러나 최근 들어서는 신체의 전체적인 균형을 우선하는 전신 체형교정을 통해 다이어트 효과까지 얻는 추세다.

포스쳐엔파트너스 황상보 원장은 “특별한 노력을 하지 않았는데도 체형 교정을 통해 살이 빠진 경우를 자주 접하는데 잘못된 체형을 바로잡고 근육의 과부하를 풀어주는 것만으로도 부분 비만 치료가 가능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전신 체형교정은 운동으로도 잘 빠지지 않는 아랫배, 허벅지, 엉덩이 등 하체 중심의 군살 제거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마른 체형을 가진 사람들 중 특정 부분만 살이 많은 경우의 대부분은 바르지 못한 체형이 그 원인이다.

일례로 골반이 뒤쪽으로 틀어져 있는 경우 허벅지 근육의 이완으로 인한 하체 비만이 생기고 이것이 지속될 경우 옆구리 살까지 이어진다. 골반은 하반신과 척추를 잇고 허리와 복부 전반을 지탱하는 뼈로, 그 밸런스가 깨지면 신체의 전체적인 실루엣을 망칠 뿐 아니라 건강에도 이상을 준다.

또한 전신 체형교정은 골반 외에도 넓은 어깨, 굽은 등이나 목, 휜 다리 등을 개선해 잘못된 자세로 인한 각종 질환도 예방한다. 이처럼 건강과 몸매를 동시에 관리할 수 있다는 이점에 의해 중장기적인 다이어트 방법으로 각광받고 있다.

황상보 원장은 “대부분의 여성들이 식사량을 줄이거나 운동을 무리하게 하는 방법으로 체중만 줄이려고 하는데 이는 신체에 필요한 영양분과 근육양을 낮추고 노폐물만 더욱 축적시키기 때문에 혈액순환을 더욱 나빠지게 한다”고 지적했다. 또 “식사량 조절도 중요하지만 자기 건강 상태에 맞는 적당한 운동과 체형 교정을 적극 활용한다면 균형 잡힌 몸매와 건강을 동시에 얻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이처럼 전신 체형교정은 노출의 계절인 여름을 맞아 요요현상 없이 S라인 몸매를 만들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하나의 좋은 방법이 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50 (3가 222번지) 골든브릿지빌딩 1층, 9층
  • 대표전화 : 02-318-93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준철
  • 제호 : (주)여성신문사
  • 사업자등록번호 : 214-81-03304
  • 대표이사 : 김효선
  • 발행·편집인 : 김효선
  • 여성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8 여성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wome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