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리스트 임희영(22)씨가 3월 22일 폐막한 ‘워싱턴 국제 콩쿠르’ 첼로 부문에서 우승했다. 임씨는 상금 7500달러와 미국 워싱턴 내셔널 심포지엄 오케스트라 협연, 케네디센터 독주회 기회를 얻었다. 1950년 시작된 워싱턴 콩쿠르는 18~28세 연주자를 대상으로 3년마다 현악, 피아노, 성악 등 3개 부문으로 개최된다.
최종편집 2024-04-20 11:04 (토)
첼리스트 임희영(22)씨가 3월 22일 폐막한 ‘워싱턴 국제 콩쿠르’ 첼로 부문에서 우승했다. 임씨는 상금 7500달러와 미국 워싱턴 내셔널 심포지엄 오케스트라 협연, 케네디센터 독주회 기회를 얻었다. 1950년 시작된 워싱턴 콩쿠르는 18~28세 연주자를 대상으로 3년마다 현악, 피아노, 성악 등 3개 부문으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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