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부(장관 변도윤)는 19, 20일 양일간 제3차 정책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첫날에는 63명의 자문위원 중 22명이 모여 ‘성인지 정책, 여성인력 및 경제위기 대책’에 관해 논의했고, 둘째 날에는 ‘여성인권 보호 및 민간단체 협력’에 관해 25명의 위원들이 머리를 맞댔다. 여성부는 “주제를 나눠 2회에 걸쳐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평가했다. 

여성부는 이날 현 정부 출범 1년 여성정책 성과를 보고하고, 정책 분야별 추진 방향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앞서 여성부는 지난 12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난 1년간 가정·직장·사회에서 남녀가 협력하고 역할을 분담하는 동반자적 관계를 정립하고자 노력했으며, ‘여성 일자리 만들기’와 ‘여성과 아동이 안전한 사회 만들기’ 등 국민이 체감하는 실천적 여성정책을 펼쳐왔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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