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이 최근 국내에서 열리고 있는 구스타프 클림트의 전시회에 협찬사로 나서며 새 두통약 ‘펜잘큐정’의 아트 마케팅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구스타프 클림트의 ‘아델 브로흐 바우어의 초상’이라는 명화의 예술적 감성을 펜잘큐정의 친숙한 이미지에 접목시킨 데 이어, 이번에는 5월 15일까지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리는 ‘2009 구스타프 클림트 한국전시회’의 공식 협찬을 맡은 것.
종근당 관계자는 “이번 협찬은 제약업계로서는 처음 선보인 아트 마케팅의 품격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아트 마케팅을 통해 ‘펜잘큐정’만의 독특한 품격과 세련된 이미지를 전달함으로써 소비자에게 친숙하고 신선하다는 반응을 얻고 있고 예년에 비해 2배 이상의 매출 성장을 이루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