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햄이 1991년 출시된 ‘햄터치’를 리뉴얼해 출시했다. 햄터치는 1991년, 봉투포장이 전부였던 소시지 시장에 스티커 포장을 도입해 포장 간편화를 실현시켜 업계에 새 바람을 일으킨 바 있다. 또 용도를 명확히 해 “요만큼~”의 카피를 사용한 TV CF를 방영해 신드롬을 일으켰다.
제품력과 브랜드 파워가 있는 햄터치를 올해 더 맛있게 리뉴얼해 1991년 가격 2000원으로 되돌려 소비자에게 추억과 실속까지 돌려줄 계획이다. 리뉴얼 기념으로 이달 또는 4월 중으로 홈페이지에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