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여협, 녹색생활실천 결의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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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성숙자·이하 경북여협)는 지난 11일 대구 인터불고 호텔 엑스코에서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녹색생활실천 결의대회와 2009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도내 여성 지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결의대회에서는 녹색성장의 성공적인 추진을 이끌어내기 위해 여성들이 주도적 역할을 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경북여협은 이를 위해 자전거와 대중교통 이용하기, 온실가스를 줄이는 저탄소 환경마크 제품 구매하기, 물 아껴 쓰기, 쓰레기 자원 재활용,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등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5대 과제를 선정하는 등 ‘녹색생활 실천운동 결의문’을 발표했다. 

성숙자 경북여협 회장은 “도내 26만5000여 여성단체 회원들이 중심이 되어 녹색생활실천 운동을 전개하겠다” 면서 “에너지 절약문화를 확산하고 지구 환경 개선에 전 도민의 공감대 형성과 자율적 참여를 이끌어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도 “우리나라는 탄산가스 배출량이 세계 9위에 이르는 나라”라며 “저탄소 녹색성장은 국민 모두가 동참해야 할 매우 중요한 실천과제”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지역별로 특화된 신재생 에너지 분야를 중점 육성하여 지역의 새로운 고용창출과 소득증대의 기회로 삼고 성공적인 녹색성장을 추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녹색성장을 선도하는 경북이 될 수 있도록 여성단체가 큰 힘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 참석한 경북도 내 여성 지도자들은 각자 가져온 수건 500여 장을 모아 도내 아동복지시설에 전달하여 나눔의 녹색생활을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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