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선(51) 보령제약 회장이 지난 17일 이사회에서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국내 제약업계에서 첫 여성 최고경영자(CEO)다. 김 대표는 창업주 김승호(77) 보령제약 그룹 회장의 장녀로, 1986년 입사해 2000년 사장, 2001년 부회장을 거쳐 지난 1월 회장에 취임했다.
최종편집 2024-04-20 17:50 (토)
김은선(51) 보령제약 회장이 지난 17일 이사회에서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국내 제약업계에서 첫 여성 최고경영자(CEO)다. 김 대표는 창업주 김승호(77) 보령제약 그룹 회장의 장녀로, 1986년 입사해 2000년 사장, 2001년 부회장을 거쳐 지난 1월 회장에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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