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타계한 박경리 작가의 대하소설 ‘토지’가 중국에서 출간됐다. 한국문학번역원은 17일 중국어로 옮겨 쓴 ‘토지’ 5부작 가운데 1부 1권이 베이징 민족출판사를 통해 출간됐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2004년 박경리 작가의 ‘김약국의 딸들’이 중국에 소개된 바 있다.
최종편집 2024-04-24 08:52 (수)
지난해 타계한 박경리 작가의 대하소설 ‘토지’가 중국에서 출간됐다. 한국문학번역원은 17일 중국어로 옮겨 쓴 ‘토지’ 5부작 가운데 1부 1권이 베이징 민족출판사를 통해 출간됐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2004년 박경리 작가의 ‘김약국의 딸들’이 중국에 소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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