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선진국에서 보편화된 손 소독 청결제는 등산, 여행 등 야외활동, 지폐 사용 후, 수유 전 등 위생이 필요한 상황에서 유용하다. 제품은 가방이나 자동차 안에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는 50㎖, 집이나 사무실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펌프 타입의 200㎖ 두 종류로 선보인다.
데톨 마케팅팀 노아란 대리는 “손 소독 청결제는 이미 살균제로서의 뛰어난 효과를 인정받아 유명 종합병원 등에서 원내 감염 예방을 위한 필수 제품으로 사용되는데, 특히 자녀들의 위생관리에 관심이 높은 주부들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얻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류화정 / 온피탈 기자 ryusee@onpit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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