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이 창립 4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제10회 매일 클래식’을 개최한다. 지난 6일 대구에 이어 8일에는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열린다. 2003년부터 정기적으로 진행해 오고 있는 매일 클래식은 매일유업의 대표적인 기업 문화사업의 하나. 이번 공연은 뮤지컬 ‘명성황후’로 잘 알려진 소프라노 김원정씨를 특별 초청해 타악기 앙상블과 함께 아름다운 환상의 무대로 꾸며진다.

또 ‘Mozart & Bernstein’ 이란 테마로 모차르트 바이올린 소나타를 비롯해 타악기 앙상블의 독특한 편곡으로 듣는 모차르트의 명곡과 아리아, 소프라노 김원정과 테너 강연종, 타악기 앙상블이 함께 선보이는 번스타인의 명곡 ‘웨스트사이드 스토리의 음악’을 연주, 화려한 소리와 색깔, 리듬의 진수를 만끽할 수 있는 음악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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