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자 대상 미용사 자격증 취득 교육 무료 시행
임대료 제외 3200만원이면 66㎡ 규모 창업 가능

 

최근 피부관리 전문점의 트렌드는 고급화와 특수성에서 소형화와 전문성으로 진화했다. 지난해 피부관리 전문점은 국가공인 피부미용사 자격증의 신설로 전문성을 갖추지 못하면 퇴출되는 운명을 맞게 됐다. 특히 인건비 절감이 화두가 되고 있어 점주가 피부미용사 자격을 취득해 직접 시술해야 수익성이 높아진다. 피부미용사 자격증이 없는 점주는 피부관리 전문점을 운영할 수 없도록 공중위생관리법 제8조 1항에 명시되었다.

지난 1차 시험에는 6만7000명이 응시해 필기시험은 5만477명(75%)이 합격했지만, 실기시험은 필기시험 합격자 5만477명 중 2만3173명이 합격해 합격률(45.9%)이 저조했다. 제2회 시험 응시자는 5만여 명으로 추산되는 가운데 3월 중 필기시험이 이뤄질 예정이다. 소형화 또한 올해 피부관리 전문점의 트렌드. 올해는 극심한 경기 침체로 창업자들의 주머니가 가벼워져 소형 점포 선호 현상이 가속화되고 있다.

일례로 피부관리 전문점 프랜차이즈 ‘피부천사’는 전문성과 소자본 창업을 가능케 해 창업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피부천사(www.skinangels.co.kr)’는 2002년 법인을 설립하고 2004년부터 가맹사업을 시작해 직영점 1곳과 가맹점 37곳을 운영한다. 피부천사는 올해부터 불황 속에서 창업 자금의 부족을 느끼는 창업자를 대상으로 4개월에 걸친 피부미용사 자격증 취득 교육을 무료로 시행한다. 창업 시 특혜를 부여하며, 점포비를 제외한 20평 매장 기준 3200만원의 저렴한 투자비용으로 창업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재정비했다.

피부천사의 피부미용사 자격증 취득 교육은 ‘피부천사 스킨 엔젤스 성공 창업자 과정’으로 자격증 취득 및 창업 교육반으로 나뉘어 이뤄진다. 교육 일시는 2009년 3월 2일부터 6월 26일까지로 17주 동안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총 504시간의 교육을 받는다. 강사진은 한솔전문직업학교 피부미용사 교수진 및 한국실전창업연구소 김광욱 소장 외 5명으로 짜여 있다. 교육 장소는 인천에 소재한 한솔전문직업학교로 모집 인원은 30명이며 선착순이다. 또 이곳의 수강료는 전액 무료이며 월 12만원의 식비 및 교통비가 지급된다. 피부천사는 교육을 수료하고 자격증을 취득한 교육생이 피부천사를 창업할 경우 공동구매를 통한 최저가로 설비를 제공하며, 가맹비를 700만원에서 300만원으로 할인해준다. 가맹점 개별 홈페이지와 고객관리 프로그램, 창업비용 최대 5000만원 대출 알선 등의 특혜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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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천사는 창업비용도 기존 82㎡ 매장 기준 6300만원의 매장 개설비에서 66㎡ 기준으로 임대료를 제외하고 3200만원 선에서 창업이 가능하도록 눈높이를 낮췄다. 최근 피부관리 전문점 중에는 저가 전략에 맞춰 품질에 소홀한 경우가 많지만, 피부천사는 100% 국산 화장품을 사용해 품질과 신뢰도를 높였다.

피부천사 장동원(36) 대표는 “과학적인 피부관리 시스템을 통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충성 고객을 만들어 가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실제 피부천사는 일반적인 피부관리뿐 아니라 여성들의 고민거리인 잔주름, 여드름, 기미, 주근깨 등도 전문적으로 관리한다. 이외에도 석고와 벨벗, 콜라겐 등 특수 피부미용 관리를 접목함으로써 타 업체와 차별화를 이뤘다.

최근에는 커플 고객을 위한 커플전용실, 남성 전용 쉼터와 아줌마 수다방도 만들었다. 이러한 노력 끝에 전년도 대비 가맹점 평균 매출은 15%가량 성장해 현재 가맹점 평균 순수익은 420만원에 이른다. 수익률을 분석해 보면 하루 12명의 고객을 관리했을 때 900만원의 매출이 기대되고 임대료와 인건비, 운영비 등으로 530만원이 소요된다고 가정할 때 370만원을 벌 수 있다. 보증금을 포함해 총 투자비를 5000만원이라고 가정할 때 월 8%(약 400만원)의 매출을 기대할 수 있다.

[자료제공 = 한국창업경영전략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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