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 박현경)은 제53차 유엔 여성지위위원회 본회의가 열리고 있는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서울시의 여행 프로젝트 성과와 여행 동반자를 통해 구축한 젠더 거버넌스 모델을 국제사회에 알리고 국제기구 전문가 및 관련 학계 전문가, 해외 대도시 여성정책 전문가들과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포럼을 3월 3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유엔 여성지위위원회 회의와 함께 열린 포럼으로 세계 20여 개국 70여 명의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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