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공동대표 서정순·조선미·홍미라)는 2월 26~27일 전북 무주에서 정기 워크숍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은 전국 광역 및 기초지역 여성 의원 의정활동과 풀뿌리 조직 사례를 나누고 한옥마을, 무주 안성면 주민자치센터, 추모의집, 천문관 등 현장견학을 통해 전국 여성 지방의원들 간 교류의 장이 됐다. 이날 김성주 전라북도 의원은 전북도의 친환경정책인 급식정책의 성공사례를 소개하기도 했다. 참석 의원은 광역의원 7명과 기초의원 46명 등 총 53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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