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 소통하는 건축문화학교 열린다
시민과 소통하는 건축문화학교 열린다
  • 여성신문
  • 승인 2009.02.27 12:23
  • 수정 2009-02-27 12: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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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재환 교장
곽재환 교장
한국건축가협회(회장 김창수)는 시민과의 소통을 위한 ‘건축문화학교’ 발족식을 3월 3일 오후 2시 배재정동빌딩 야외광장에서 갖는다.

그동안 국내 건축문화는 창조적이며 개성이 드러난 다양성이 인정된 것으로 보기에는 어려웠던 게 현실이다. 다만 주거나 사용공간에만 목적을 둔 획일화된 건축물로 우리의 주변 환경을 퇴색시켰다. 이러한 현 시대의 건축문화에 대한 반성과 회의를 느낀 한 원로 건축가의 자발적인 도움이 ‘건축문화학교’의 초석이 됐다.

‘건축문화학교’는 강좌 및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건축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와 미래 도시와 사회에 대해 준비 작업을 하고 있으며, ‘개인이나 시민이 일상에서 느끼는 건축을 어떻게 향유하고 즐길 수 있는가’에 초점을 두고 있다. 건전한 건축문화가 정착되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필요로 하고 있다.

곽재환 건축문화학교장은 “시민이 건축 문화를 배우고(Learning), 익히고(Training), 체험(Building)하고, 느끼며(Feeling), 즐기는(Enjoying) 과정을 위해 건축인, 예술인 외 각계 분야의 전문인들이 자문과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개교 행사에는 ‘행복한 건축’을 주제로 변호사 박원순과 건축가 곽희수의 대담과 이어령 전 문화부장관, 연극인 박정자, 국악인 김덕수, 김문범 예원학교장, 사진작가 배병우 등 많은 문화계 인사와 시민들의 축하 영상메시지도 전달될 예정이다.

문의 02-3675-2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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