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FLL 코리아 페스티벌’ 성공적인 개최

 

2009 FLL 코리아 페스티벌서 그랜드챔피언상을 수상한 인천 계산레고교육센터 소속 싸이저스 팀.
2009 FLL 코리아 페스티벌서 그랜드챔피언상을 수상한 인천 계산레고교육센터 소속 싸이저스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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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전국의 9~16세 청소년들을 위한 세계적인 로봇대회 ‘2009 FLL(Frist Lego League) 코리아 페스티벌’이 경남 마산시 우리누리 청소년문화센터 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로봇랜드의 마산 유치를 기념하고 성공적인 추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산시(시장 황철곤)와 대한창작지능로봇협회(회장 이진수 포항공대 교수)가 주최하고, (재)마산밸리(원장 안승옥), (주)알코(회장 박종웅)가 주관했다.

FLL 대회는 미국의 비영리단체인 퍼스트재단과 덴마크 레고사가 공동 운영하는 9~16세의 청소년들을 위한 로봇 관련 인재올림픽으로 1998년 미국에서 열린 첫 대회를 시작으로 현재는 전 세계 22개국 4500개 팀 5만여 명 이상의 청소년들이 참가하는 세계적 규모의 로봇대회로 성장해 왔다.

이번 한국대회에서 가장 뛰어난 성적을 거둔 팀은 오는 4월 미국대회와 5월 유럽대회에 한국 대표팀으로 참가하게 된다. 또한 지원금 1000만원이 상금으로 지급된다.

한편 지난해 4월 미국에서 열린 대회에는 한국대표팀이 출전, ‘팀 스피릿’ 상을 수상한 바 있다. 

대회 관계자에 따르면 “해가 거듭될수록 참가하는 학생들의 미션 수행 능력과 리서치 수준이 높아져가고 있고, 경기용 로봇의 디자인도 다양해져가고 있다”며 특히 이번 대회의 주제인 ‘세계 기후 변화’에 대한 다양한 미션 해결 방안을 준비해와 마치 작품 전시와 축제의 분위기가 연출되었다.

이날 대회에는 황철곤 마산시장, 안승옥 (재)마산밸리 원장, 이진수 대한창작지능로봇협회 회장, 박종웅 대회조직위원장 겸 (주)알코 회장을 포함한 대회 관계자와 전국 초·중·고생, 학부모, 언론 관계자 등 700여 명이 참석했다.

한편 이번 대회의 최우수팀에 주어지는 그랜드챔피언상은 인천 계산레고교육센터 소속 싸이저스 팀에 돌아갔고, 챔피언상은 서울 로봇매니아 팀에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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