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자프로복싱챔피언 김주희(24·사진)씨가 한국대학생 대중문화감시단(단장 남민우 목사)이 봉사와 희생정신을 발휘한 젊은이에게 수여하는 ‘제6회 촛불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지난 2004년 12월 최연소 세계챔피언에 오른 김씨는 이후 KO승을 거둘 경우 100만원, 판정으로 이기거나 지면 70만원을 기부해왔다. 현재는 대전료의 10%를 기부금으로 내놓고 있다.
최종편집 2024-04-25 08:44 (목)
세계여자프로복싱챔피언 김주희(24·사진)씨가 한국대학생 대중문화감시단(단장 남민우 목사)이 봉사와 희생정신을 발휘한 젊은이에게 수여하는 ‘제6회 촛불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지난 2004년 12월 최연소 세계챔피언에 오른 김씨는 이후 KO승을 거둘 경우 100만원, 판정으로 이기거나 지면 70만원을 기부해왔다. 현재는 대전료의 10%를 기부금으로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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