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남(61·사진) 전 국립중앙박물관장이 지난 16일 ㈔한국내셔널트러스트 공동대표에 취임했다. 내셔널트러스트는 지금까지 양병이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가 단독 대표로 운영해왔다. 김 공동대표는 미국 예일대에서 한국인 최초로 미술사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2006년 여성으로는 처음으로 국립중앙박물관장에 취임했다.
최종편집 2024-03-29 17:53 (금)
김홍남(61·사진) 전 국립중앙박물관장이 지난 16일 ㈔한국내셔널트러스트 공동대표에 취임했다. 내셔널트러스트는 지금까지 양병이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가 단독 대표로 운영해왔다. 김 공동대표는 미국 예일대에서 한국인 최초로 미술사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2006년 여성으로는 처음으로 국립중앙박물관장에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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