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 가족들 “독서 통해 가족 공감대 커져”

 

2008 하반기 책 읽는 가족으로 선정된 김정우군 가족이 함께 책을 읽고 있다.gabapentin generic for what gabapentin generic for what gabapentin generic for what
2008 하반기 책 읽는 가족으로 선정된 김정우군 가족이 함께 책을 읽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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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구리시립도서관과 한국도서관협회, ‘거실을 서재로’ 구리시민운동본부는 2008년 하반기 ‘책 읽는 가족’을 선정하고 시상식을 열었다.

책 읽는 가족으로 선정된 최정윤(11·수택초4)양 가족과 김정우(9·장자초2)군 가족은 지난 2일 구리시청 대강당에서 시장상과 한국도서관협회의 ‘책 읽는 가족’ 인증서 및 현판을 제공받았다.

수상 가족은 ‘거실을 서재로’ 운동을 실천하며 지난해 하반기 동안 책 읽는 가족 참가자 중 가장 독서량이 많을 뿐만 아니라 구리시립도서관의 모범 이용자로 선정돼 2009년 한 해 동안 일반 도서 대출 권수인 5권보다 많은 10권의 대출 권수 확대 혜택을 받게 됐다.

이웃의 권유로 동참하게 된 김정우군 가족의 경우 “엄마가 읽은 책을 중학생인 딸에게 권하고 다시 막내인 정우와 아버지에게 읽기를 권했다”며 “독서를 통해 가족 공감대가 형성되어 친밀감이 높아지고 가족에 대한 사랑도 커졌다”고 말했다.

또한, 최정윤양 가족의 경우도 “이 행사에 참여한 것이 우리 가족에게 전환점이 되었고, 독서 후 가족이 모여 생각을 나누면서 서로를 좀 더 이해하는 계기가 돼 식구 모두가 행복해졌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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