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식(사진) 부산 북구청장은 부산의 대표적 재래시장인 구포시장에 국내 최초로 여성 전용 공중화장실을 지었다. 오는 17일 공개되는 이 화장실에는 여성 안전을 위해 방범용 CCTV가 설치됐으며, 별도의 휴게실을 마련해 대형 텔레비전과 기저귀 교환대, 베이비 시트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제공한다.
최종편집 2024-04-18 09:46 (목)
이성식(사진) 부산 북구청장은 부산의 대표적 재래시장인 구포시장에 국내 최초로 여성 전용 공중화장실을 지었다. 오는 17일 공개되는 이 화장실에는 여성 안전을 위해 방범용 CCTV가 설치됐으며, 별도의 휴게실을 마련해 대형 텔레비전과 기저귀 교환대, 베이비 시트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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