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보스턴 심포니 오케스트라에서 부지휘자로 활동 중인 성시연(33·사진)씨가 7일(현지시간) 독일 음악협회가 주관하는 ‘독일 지휘자상’ 대회에서 2위에 입상했다. 성씨는 지난 2007년 보스턴 심포니 오케스트라 137년 역사상 처음으로 여성 부지휘자에 올랐다.
최종편집 2024-03-28 19:42 (목)
미국 보스턴 심포니 오케스트라에서 부지휘자로 활동 중인 성시연(33·사진)씨가 7일(현지시간) 독일 음악협회가 주관하는 ‘독일 지휘자상’ 대회에서 2위에 입상했다. 성씨는 지난 2007년 보스턴 심포니 오케스트라 137년 역사상 처음으로 여성 부지휘자에 올랐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를 해주세요.
여러분의 후원은 여성신문이 앞으로도 이 땅의 여성을 위해 활동 할 수 있도록 합니다.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