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구청장 김영순)가 방이동 생태경관보전지역에서 서식하는 새, 곤충, 거미, 양서류 등 100여 종을 담은 교육서 ‘방이습지 친구들 동물편’을 최근 발간했다. 지난해 3월부터 11월까지 주민과 함께 실시한 모니터 결과 관찰된 조류 34종, 곤충과 거미 93종, 어류 5종, 저서무척추 7종, 양서·파충류 5종, 포유류 3종 등 총 147종 가운데 조류·곤충·거미·양서파충류 등 100여 종을 추려 수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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