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인력공단 강릉지사장에 이주혜(사진)씨가 임명돼 1982년 공단 설립 후 첫 여성 기관장이 탄생했다. 공단은 이번 인사에서 보통 1급이 맡는 기관장 직위에 2급인 이 지사장을 임명했다. 이 지사장은 입사 후 30년 동안 자격관리, 경영지원 등 공단의 여러 부서를 두루 거쳤다.
최종편집 2024-04-25 10:02 (목)
한국산업인력공단 강릉지사장에 이주혜(사진)씨가 임명돼 1982년 공단 설립 후 첫 여성 기관장이 탄생했다. 공단은 이번 인사에서 보통 1급이 맡는 기관장 직위에 2급인 이 지사장을 임명했다. 이 지사장은 입사 후 30년 동안 자격관리, 경영지원 등 공단의 여러 부서를 두루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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