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여성계 신년인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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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최근 경제위기와 관련해 “급할 때 엄마를 찾듯이 지금이야말로 여성의 힘이 더욱 필요한 때”라며 여성의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 12일 한국여성정책연구원(원장 김태현)이 주최한 ‘2009 여성계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어려울 때는 형제들도 안 싸우는 법이다. 2009년에는 여성계가 진보다 보수다 할 것 없이 함께 힘을 모으는 해가 됐으면 좋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그동안 진보 쪽 여성운동가들이 여권 신장에 많이 기여한 것을 인정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정부는 앞으로도 성인지 예산제도 등 여권 신장과 양성평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이 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를 비롯해 변도윤 여성부 장관, 신낙균 국회 여성위원장, 이배용 이화여대 총장, 이숙자 지방분권촉진위원장, 이소연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연구원, 임수정 베이징올림픽 태권도 금메달리스트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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