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건읍 주민자치위원회, 저소득 가정 어린이 40명 초청

 

abortion pill abortion pill abortion pillcialis coupon free prescriptions coupons cialis trial coupon
abortion pill abortion pill abortion pill
cialis coupon free prescriptions coupons cialis trial coupon
남양주시 진건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희태)는 지난 10일 관내 초등학생 중 소년·소녀 가장 등 저소득 가정 어린이 40명을 초청하여 문화 탐방을 실시했다.

이번 문화탐방은 다산 정약용의 생가인 다산 유적지, 한국 영화의 메카인 남양주 종합촬영소, 조선 단종의 부인 정순왕후의 무덤인 사릉, 화도하수처리장의 인공폭포와 피아노 화장실 등을 둘러보며 남양주 곳곳에 숨겨진 역사와 문화를 느낄 수 있는 현장학습으로 진행됐다.

또한 참석한 어린이 전원에게 점심과 간식 및 음료수를 제공하여 어린이들이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번 문화 탐방에 참가한 김진민(11·용신초등 3)군은 “방학 기간 중에 이렇게 좋은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고맙다”면서 “앞으로 남양주를 빛낼 수 있는 훌륭한 사람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겨울방학을 맞아 열린 이날 행사에는 최삼휘 진건읍장과 김종산 시의원이 참석하여 어린이들에게 우리 고장을 사랑하는 마음을 항상 가지고, 밝고 건강하게 자라 참 일꾼이 되어 달라고 부탁했다.

저작권자 © 여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