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미래가 대구의 미래입니다. 여성의 힘을 하나로’란 주제로 열린 신년 교례회에는 김범일 대구시장 부부와 대구시의회 최문찬 의장, 대구시교육청 신상철 교육감 부부, 대구상공회의소 이인중 회장 부부 등 총 800여 명의 인사가 참석해 새 출발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내외빈들의 신년인사, 이웃돕기 성금 전달, 축하공연, 축하 떡 자르기 등이 진행되었다.
우청자 대구여협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금융위기와 각종 난제를 극복하기 위해 여성의 힘을 모아 위기를 기회로 삼아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대구여성이 되자”고 전했다.
김승주 / 여성신문 대구통신원 misa1052@nate.com
admin@wome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