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이 상업용 국제결혼 중매를 양성화할 계획이라고 7일 정부 웹사이트를 통해 밝혔다. 팜 쟈 키엠 베트남 부총리 겸 외교부장관은 6일 정부 웹사이트에 올린 성명에서 “베트남 여성과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처음으로 상업용 국제결혼중매회사를 만들고 어린이들의 해외입양도 허용하는 방안을 준비하도록 관계기관에 지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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